맨날 일상이야기나 먹은거 리뷰나 올리고...또르르...
원래 이 블로그는 제 잡다한 덕질에 대한 글을 올리려던 것도 있지만, 해리포터 팬픽에 대한 걸 공유하고 싶어서 만든 거였는데 ㅋㅋㅋ
문제는 팬픽 리뷰글은 한 번 쓰는데 시간이 좀 걸려서... 요새 딴 데도 신경 쏟고 있었더니 리뷰글을 올릴 여력이 없음ㅋㅋㅋㅋ
시간이 없거나 그렇다기 보다는, 내 머릿속의 글쓰기 여력은 이만큼으로 한정되어 있는데 내내 딴 글을 쓰다보니 블로그에 양질의 리뷰를 올릴 힘이 남아나지 않는다...는 얘기..ㅠ
요새 해리포터 팬픽 읽을 만한 걸 잘 못 찾겠어서 다시 한동안 손을 놨던 무협에 눈을 돌렸다.
구상하고 있는 게 있어서 이것저것 생각해보고 써봤더니 그냥 하루가 간다. 떡실신 ㄷㄷ
여튼 글이 뜸해서 근황을 올려봤어요. 아무도 궁금해 하지 않겠지만 ^_ㅜ
올리는 김에 해리포터 팬아트나 몇 개 올리고 갑니다 ㅎㅎㅎ 눈요기 하시라거...
잠시 휴덕은 했을지언정 절대 탈덕은 있을 수 없다!!! 저는 마법세계를 떠나서 살 수 없는 한 마리의 덕후...ㅠㅠ..
릴리를 안고 있는 세베루스
이 그림 진짜 좋아요..ㅠㅠ.. 제가 항상 바래왔던 바람직한 Severitus의 광경...!
손으로 머리 때리려는거 아닙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쓰다듬거나 토닥여 주려는 거에요 ㅋㅋㅋㅋ
출처는 모두 deviantart.com
그린 분이 누구인지는 기억이 안남 ㅜㅜ 데비안트에 해리포터라고 영어로 써서 나오는 그림 죄 받아놓은 거기 때문에... 또륵..
어쨌든 조만간 해리포터 팬픽 리뷰글 들고 오겠습니다 모두 휴가 잘 보내세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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