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3월 31일에 사 먹은 딸기 에그 타르트고
씨 부분에 파랗고 하얀 솜뭉치처럼 곰팡이가 피어있다. 육안으로 보면 더 선명히 보임.
이 두 사진은 4월 21일에 사 먹은 사진이다.
언제부턴지 에그 타르트가 없어지고 딸기 타르트가 생기면서 가격이 몇 백원 올랐는데, 가끔 달달한 거 저렴히 먹고 싶을 때 사먹었었다. 사실 저렴한 가격은 아님 저 조그만 게 1500원이니까?
근데 사먹을 때마다 거의 딸기가 저따위 상태임. 만족한 적이 없음 ㅡㅡ
매탄3동 중심상가 우리은행 건물 1층에 있는 파리바게트인데.
여기 진짜 ㅋㅋㅋ 딸기 쓸 때 무른 거 쓰나? 아 진짜 웬만하면 블로그에 안 쓰려고 했는데 너무 빡쳐서. ㅡㅡ
어떻게 돈 받고 파는 제품에 올리는 딸기를 저런 거 쓰는지 전혀 이해 안 가고. 딱 꺼내서 먹으려고 뒤집어보면 저렇게 ㅋㅋㅋㅋㅋ 곰팡이 피어있거나 썩어 있어서 칼로 도려내고 먹는다.
아래 사진은 씨 부분마다 파랗고 하얀 솜뭉치같은 곰팡이가 피어있어서 딸기 그냥 버렸다.
파바에서 딸기 타르트 사먹나 봐라 진짜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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