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먹방일지도 아니고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먹은 거 위주로만 사진을 찍어서 어쩔 수 없다능...


2월 17일에 먹었던 국수


엄마 요리는 다 맛있지만 특히 국수, 잡채, 코다리 양념구이, LA갈비를 잘 하신다. 국수에 계란 지단 따로 안하고 요렇게 풀어서 먹어도 존맛 ㅠㅠ


여기에 갓담근 김치랑 먹으면.. 크....





2월 27일에 먹었던 베스킨 라빈스 초코나무숲! 내가 좋아하는 녹차 아이스크림에 엄마는 외계인, 쿠앤크, 또 뭐더라 여튼 초코 아이스크림을 군데군데 섞어놨음 ㅋㅋㅋㅋ


그린티가 기반이라 그렇~게 달지는 않으면서도 중간에 초코가 씹혀서 좋았다


근데 먹다보면 느끼함ㅋㅋㅋㅋ








28일 집 앞에 아주 싼 스파게티 집 까르보네가 생겨서 가봤다. 가격이 진짜 착하다 ㅠㅠㅠ


스파게티 한 그릇에 13,000원~15,000원씩 하는 것만 보다가(매드포갈릭은 2만원대 ㅋㅋㅋ) 이런 착한 가격을 보니 흥분이 ㅋㅋㅋㅋ


맛도 괜찮고 양도 많았다. 보니까 중고등학생들이 많이 오더라고 남자애들이 우르르 ㅋㅋㅋㅋ 요새는 남자애들도 스파게티 즐겨 먹는구나 싶어서 싱기했음 ㅇ.ㅇ


마지막 사진은 내가 먹은 크림치즈 불고기 도리아인가 치킨 도리아? 그거였는데.. 오븐에 구워야 해서 그런지 제일 늦게 나왔고 너무 느끼했다 ㅠㅠㅠ


그냥 스파게티만 먹는 걸로...ㅋㅋ.....








헐 사진이 돌아갔네 ㅋㅋㅋㅋ

얘는 3월 2일에 먹은 딸기 타르트인데... 아 이 글 쓴거 같은데? 뭔가 이상 ㅡㅡ


아 아니구나 ㅋㅋㅋㅋㅋ 친구한테 실컷 욕한 거를 여기다가 글 쓴 줄 알고..ㅎㅎ...


수원 삼성전자 앞 대형 중심상가에 위치한 케익&타르트 전문점 에뜨르인데 장사가 아주 잘 된다. 자매가 함께 운영하는데 주말에는 가게 쉼


타르트 한 조각에 5600원 6천 얼마 하고.. 그러는데 맛있어서 가끔 사먹었다


근데 딸기 타르트는 너무 별로였음 ㅡㅡ 진짜 실망


여기 타르트 자체가 맛이 전반적으로 비슷한데 타르트 반죽은 똑같은 거 써서 굽고 위에 올리는 무스나 크림만 다르게 해서 그런듯


타르트지가 냉장고에 들어가 있어서 그런가 바삭한게 아니고 눅눅 꾸덕한데 나는 이게 익은 건지 안 익은 건지도 모르겠다. 내가 홈베이킹 할 때 덜익은 타르트지 봤을 때랑 비슷하고... 밀가루 냄새도 좀 나는 것 같고


위에 올린 건 동물성 생크림 + 치즈 무스크림인데 느끼함


딸기 타르트면 좀 가볍고 상큼한 느낌으로 갔으면 좋겠는데 크림도 너무 무겁고 느끼해서 실망이었다. 이게 6500원인가 그랬는데 ㅋㅋㅋ 이제 안 사먹고 내가 만들어 먹는 게 더 나을듯









3월 5일에 갔던 가츠스시 ㅠㅠ


여기는 자주 가는만큼 포스팅도 자주 하는데... 초밥정식이 가격대비 너무 괜찮아서 ㅋㅋㅋㅋㅋ


평일 낮에만 제공하는 초밥정식은 1만원으로 초밥 7관, 메밀국수/우동, 튀김, 사시미 4점(광어2 연어2), 계절과일을 제공한다.


초밥은 그때그떄 메뉴가 조금씩 바뀌는데 요새 좀 장사가 안 되는지 초밥을 기본적인 것으로만 내어줬다. 그래도 난 이런 초밥도 좋아해서 ㅎㅎ


특히 타마고 초밥을 튀기지 않고 그냥 줘서 좋았다눙 ㅠㅠㅠ 계란 초밥 너무 좋아...


날치알 군함말이는 너무 비리다. 저거 날치알이 날치알이 아니라는 얘기는 듣긴 들었는데... 비려서 별로


계란하고 소라 초밥이 아주 맛있었다. 굿!


소라 초밥은 가끔 엄청 비릴 때가 있는데 식자재의 상태에 따라 그때그때 다른 것 같다.







3월 14일에 인계동 뉴코아 아울렛 9층 식당가에 있는 <아시아문>에서 먹은 거


행복 세트로 시켜서 베트남 쌀국수, 나시고랭, 누룽지 탕수육, 치킨 샐러드? 닭을 간장 양념에 재서 풀이랑 같이 주는 거 있는데... 그거에 탄산음료 2잔 이렇게 나오는데


가격이 아주 착하다. 메뉴 4개에 음료 2개인데도 25,900원!


아시아문은 메뉴 각각도 가격이 5천원~7천원대 사이라서 꽤 저렴한 편이다. 양도 많고 맛도 좋음! 특히 베트남 쌀국수는 고수 냄새가 거의 안 나서 냄새 때문에 싫어하는 사람도 부담없이 먹을 수 있다.


제일 맛있는 메뉴는 나시고랭 ㅎㅎ 말레이시아 볶음밥이라는데 진짜 맛있다 ㅠㅠ 특히 위에 계란후라이 반숙으로 올려주는게 너무 좋당...ㅎㅎ 노른자 톡 터쳐서 같이 먹으면 크~







3월 15일 아주대학교 골목의 커피볶는 수에서 마신 음료


아주대 근처는 솔직히 진~짜 먹을 게 없다. 죄다 술집에 치킨집이고 음식점 있는 것도 다 프랜차이즈 ㅡㅡ 그냥 먹을 데가 없음. 맛없음.


근데 아주대 근처는 독특하고 아기자기한 카페가 많다. 메론 빙수로 유명했던 카페 안녕도 아주대 쪽에 있고, 내가 갔던 커피볶는 수도 유명한 곳!


일단 인테리어가 정말 아기자기하고 귀엽다. 그리고 화장실이 가게 안에 있다 ㅠㅠ 짱 좋음


음료 값도 싼 편이다. 왼쪽이 메론 생과일 주스인데 다른 카페는 생과일주스 6천원대로 파는데 여기는 3500원! 얼음도 갈아서 줘서 음료양도 넉넉한데다 맛도 아주 좋았다 ㅠㅠ 행복...


오른쪽은 더치커피. 5500원인가 정도로 싼 건 아니었지만 더치는 만들기 어려우니까 이해 ㅇㅇ


더치 커피 나도 마셔봤지만 가게마다 맛이 달라서 신기하다. 여기는 좀 살짝 쓴 것 같은 풍미와 시큼 톡? 쏘는 듯한 맛이 있다. 나쁘지 않지만 메론주스가 더 맛있었다 ㅋㅋㅋㅋㅋ




최근 만들거나 먹은 것

2014. 12. 27. 18:34 | Posted by 도유정



예전에도 포스팅했던 우만동 아주대 삼거리 근처의 가츠스시


평일 점심에만 먹을 수 있는 초밥정식(1만원). 우동과 메밀소바 중 선택할 수 있는데 나는 매번 메밀만 먹었다. 시원한 게 좋아서 ㅋㅋ


12월 16일 화요일에 먹은 거.


이번에도 초밥구성은 저번과 매우 비슷했다. 좌상단부터 계란튀김초밥, 새우치즈초밥, 가리비(혹은 소라)치즈초밥, 광어김치초밥, 연어아부리, 날치알군함말이, 유부초밥


이번에는 연어아부리가 느끼하지 않고 담백했다.


계란튀김초밥도 좋지만 사실 그냥 계란초밥이 더 좋당....


근데 이번에는 초밥 상태가 살짝 안좋았는지 약간 비린내가 나는 것들이 있어서 좀 실망.







가츠스시 바로 옆에 있는 포메인


소고기 볶음밥과 해물팟타이? 인가 시켜먹었다. 오랜만에 만난 친구랑 ㅎㅎ


다른 포메인은 음식 시키면 쌀국수 국물 같은 육수를 기본으로 가져다주는데 여기는 점원에게 두어번 말을 한 뒤에야 받을 수 있었다. 전체적으로 인테리어는 깔끔한데 점원들이 자주 왔다갔다 하지 않아서 물이 다 떨어져도 더 달라고 얘기하기가 애매


맛도 그냥 평범... 면이 너무 적다. 팟타이는.


인테리어는 좋지만 서비스가 별로.







이거는 친구들과 송년회할 때 가져가려고 두번째로 만든 단호박 타르트


이번에는 설탕을 좀 더 적게 넣었고 1층에 넣은 단호박 크림치즈 필링에 생크림을 넣지 않았다.


그냥 크림치즈에 설탕 약간 넣고 홈메이드 요거트만 넣어서 크림화한 뒤, 으깬 단호박 + 설탕 + 꿀 한스푼 넣고 졸인 것을 넣어 거품기로 저어 구웠다.


2층 맛탕 토핑은 좀 더 양을 많이 해서 이번에는 넉넉하게 ㅋㅋㅋ


맛있었다. 친구들과 치킨 먹으면서 한 조각 먹고 나머지는 포장지 미리 가져가서 거의 다 싸줬다.






이건 지난 주말 저녁에 먹은 떡국


엄마표 떡국은 진짜 최고


팔아도 되겠다. 너무 맛있음 ㅠㅠ






이건 크리스마스 점심에 엄마랑 가서 먹은 파스타


인계동 CGV 건물 맞은 편 롯데캐슬타워 건물 2층, 스시히로바 바로 옆에 프로방스라는 파스타 집이 있다.


개인적으로 내가 지금까지 먹어본 파스타 집 중에서는 여기가 제일 맛있게 잘 한다.


트라토리오 식구는 솔직히 맛은 그냥 그렇거든. 인테리어와 좌석이 좋고 샐러드랑 빵을 제공하니까 가는거지


근데 여기는 파스타가 맛있다. 대신 좌석이 다닥다닥 붙어있고 좁아서 먹는데 산만하다. 오래 앉아서 느긋이 먹을 분위기가 아니다.


그래도 가격이 까르보나라 9천원, 아마트리치아나 1만원 정도로 싼 편. 트라토리오 식구는 까르보나라 13,000원인가 그렇거든. 가격도 여기가 훨씬 싸다.


그리고 사진을 안찍었는데 프로방스는 음식 나오기 전에 마늘빵을 가져다준다. 같이 발라먹으라고 나오는 소스가 예술


발사믹 소스에 올리브유, 초절임한 다진 양파를 넣고 만드는 것 같은데 진짜 너무 맛있음 ㅠㅠㅠㅠ 레시피 좀 ㅠㅠㅠ


얼마전까지 7주년 기념 행사로 월요일에 파스타류 50%할인 행사를 했는데 끝났다ㅠㅠㅠㅠ 힝





그 다음 오늘 점심에 먹고 온 애슐리!


인계동 뉴코아 8층인가 식당가에 위치해있는데, 주말도 12,900원으로 매우 저렴하면서 메뉴도 굿굿


나는 12시 반쯤 갔는데 대기 인원이 하나도 없었다.


느긋하게 네 접시 먹고 나왔당 ㅎㅎ 이 정도면 본전치기^0^



아 초점이 왜 자꾸 나가지?? 어쨌든 이건 첫번째 접시


조그만 접시에 담긴 건 리코타 치즈를 빵 위에 올린 거. 크로아상 안에 있는 건 연어랑 소스, 양파를 넣고 샌드해서 만든 건데 완전 맛있다


망고 샐러드, 포도 샐러드, 오리엔탈 소스 뿌린 샐러드, 머쉬룸 스프, 뉴욕 고로케인가 뭔가


어쨌든 그거랑 현미녹차 ㅎㅎ



두번째 접시는 까르보나라 떡볶이와 마르게리타 피자, 리코타 치즈, 볶음밥, 치킨, 감자 샐러드, 요거트 과일 샐러드, 찜닭 한 조각, 고로케





세번째 접시는 까르보나라 파스타와 뭐...등등등... 구운 자몽과 김말이 튀김에 있던 감자튀김도 집어왔다.




그 다음 마지막으로 샐러드, 과일류와 고르곤졸라 피자! 고르곤졸라 위에는 시럽 같은 게 뿌려져 있어서 달달ㅋㅋㅋ 맛있었다.


탄산음료는 별로라서 현미녹차만 가져다 마셨다


음식이 전체적으로 달고 기름지기 때문에 음료는 자극적이지 않은 걸로 먹는 게 좋다고 생각해서 ㅋㅋ




이건 내가 앉아있던 자리 쪽의 인테리어인데 독특하면서 예뻐서 찍었다


세계 지도와 그 나라들을 상징하는 접시? 같은 걸로 꾸몄는데 정말 괜찮았당



먹고 한참 걸으면서 배를 좀 꺼트리다가 갤러리아 건너편의 스타벅스에 갔음ㅋㅋㅋ


내가 항상 먹는 히비스커스 블렌드 티가 발주가 안돼서 재고가 없다 하길래ㅠㅠㅠ 카모마일 블렌드로....


스타벅스에서는 휘핑 뺀 그린티 프라푸치노나 히비스커스 블렌드만 먹는데ㅠㅠㅠ 이 두개가 제일 맛있음


여튼 요새 이렇게 먹고 다녔습니당... 맛있는 거 먹을 때 너무 행복함 ㅠㅠ



요새 블로그 업뎃이 너무 뜸했다 매번 컴퓨터를 하긴 하는데 뭔가를 쓰는 게 너무 귀찮고 의욕이 없어서 ㅠㅠ


이제 열심히 쓸게요 헤헤




가츠스시는 '장미와 나이팅게일' 병원이 새로 이전한 건물에 있다. 빕스 아주대점과 우리은행 사이에 있는 건물 2층에 위치해있는데, 1층에 망고식스가 있어서 알아보기 쉽다.


내가 먹은 메뉴는 평일에만 가능하다. 주말에는 안됨!





메뉴판에서 세트메뉴가 있는 부분을 찍었다. 내가 먹은 가츠초밥정식은 1인당 1만원.





식사를 기다리면서 배가 고파 옆 레일 위에서 돌아가고 있는 회전초밥 한 접시를 집어 먹었다. 파란 접시는 3500원인데 레일 위에서 오래 돌아갔는지 밥이 좀 말라 있었다.


맛은 뭐 그냥.. 그럭저럭...





기본으로 둥글레차 티백을 담근 물과 된장국, 간장, 와사비를 준다.


새우날치알 초밥을 먹고 조금 기다리자 드디어 세트가 나왔다.




구성은 다음과 같다.


고구마, 단호박, 새우 튀김 + 연어와 광어 각 2점씩 있는 사시미 + 계절과일 + 초밥 7관 + 우동 혹은 메밀소바.


양이 적어보여도 막상 먹고나면 배가 부르다. 우동은 한 번도 안먹어봤고 매번 메밀소바만 먹었는데 만족!! 국물이 정말 맛있다ㅠㅠ


튀김도 만족스러운 편이다. 사실 난 튀김이랑 과일이 제일 좋아 ㅋㅋㅋㅋ 튀김은 일식집 튀김답게 아주 바삭바삭하고 맛있다. 단호박만 좀 까맣게 튀겨져서 나왔는데 고구마와 새우 튀김은 깨끗한 기름을 썼는지 느끼한 맛도 없고 색깔도 하얬다.


사시미는 그냥 먹을 만하고, 계절과일에는 메론이 나와서 좋았다. 근데 엄마꺼 메론 하나는 좀 오래돼서 투명하고 시큼한 맛이 났다. 으...



초밥은 좌상단부터 타마고(계란말이) 초밥, 새우 초밥, 소라 초밥, 광어김치 초밥, 연어아부리 초밥, 참치마요네즈 김말이, 날치알 김말이.


초밥 종류는 그때 그때 다르다. 타마고와 새우, 광어 김치, 날치알 김말이는 항상 같았고 나머지 3개는 변동이 있다.


제일 중요한 초밥 맛은....


그냥 보통...? 회전초밥집을 기준으로 해서다. 당연 미소야나 이마트 같은 데와는 비교가 안된다.


그런데 초밥 크기가 전반적으로 조금씩 줄어든 것 같았다. 메밀 소바도?


특히 초밥은 새로 만들어서 내온 것이 아닌지 초밥의 밥 표면이 말라있었고 밥 양이 매우 적었다. 솔직히 이 세트는 구성과 가격이 마음에 들어서 먹는 거지 초밥이 아주 맛있어서 먹지는 않는다.


물론 이건 일식(초밥) 전문점을 기준으로 해서다. 당연히 미소야 같은 프랜차이즈 보다는 훨씬 맛있다. 그러나 나는 초밥을 아주 좋아하기 때문에... 회전초밥집에 갔을 때 기대하는 퀄리티에는 살짝 못 미친다는 점ㅠㅠ


그래도 타마고 초밥과 광어김치 초밥은 정말 맛있다. 나는 일식 계란말이 특유의 폭신하고 달콤, 부드러운 맛을 좋아하는데 여기 타마고 초밥은 상!


광어김치 초밥도 겉의 묵은지가 너무 맛있어서 그 맛으로 먹음 ㅋㅋㅋ 광어는 별로 안 좋아하는데 김치와 아주 잘 어우러진다.


소라 초밥도 소라가 아주 맛있었지만 아주 사아아알짝 비린내가 났고, 새우 초밥은 못하는게 이상한 초밥.. 기대한 그대로의 맛이 났다. ㅎㅎ 물론 이마트에서 파는 공장 초밥과는 비교가 안된다.


참치 마요네즈 김말이는 처음 먹어봤는데 별로였다. 마요네즈를 많이 넣었는지 너무 느끼하고 식감이 별로였음. 날치알도 비리다.


하지만 연어아부리가 제일 느끼했음 ㅋㅋㅋ 난 연어초밥을 원래 좋아하고, 저 비쥬얼이 끝내주길래 맛있을 줄 알고 제일 마지막으로 남겨서 먹었는데... 아.... 잘못된 선택이었음...


겉에 기름을 잔뜩 발라서 토치로 구웠는지 모르겠는데 엄!청! 느끼하다. 기름기가 그냥... 으윽.... 먹고 깜짝 놀람ㅋㅋㅋ


그래도 다른 초밥은 다 맛있었다.




이건 몇 달 전에 갔을 때의 사진!






이 날은 깻잎튀김이 나왔었구나 ㅋㅋㅋ 그러고보니 초밥 개수가 하나 늘었네.


김치도 저번에는 광어 위에 그냥 올려서 줬고... 이번에는 리본 모양으로 묶어서 줬는데 ㅎㅎ


주방장님이 여자로 바뀌었는데 그래서 그런가.


이상하게 이 때 먹은 연어 아부리는 느끼하지 않았는데... 내 입맛이 변한건지 잘 모르겠다.


이번에 준 초밥 구성이 더 괜찮았던 것 같다.





어쨌든 튀김에 초밥, 메밀 소바, 과일, 사시미까지 주면서 가격이 1만원인 데는 많지 않은 듯. 점심에 가서 먹고 오기 딱 좋다.


가츠스시 초밥정식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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